녤윙으로 쪄본 맨투맨 예고편 패러디!
오늘은 녤윙은 아니고 옹녤인가.. 와나완 단체로 쪄본 영화 꾼 예고편 패러디 입니다 ㅋㅋ
배가 고픈지도 모르고 한참동안 과제에 집중하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했다. 어둠이 깔린 집안에는 노트북 불빛만 환하게 빛났고 시간을 보니 저녁 7시를 넘기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왜 집에 아무도 안오지. 그제야 거실 불을 켜고 핸드폰을 집어들며 노트북 앞에 다시 앉았다. 핸드폰을 귀에 가져다 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어지는‘연락이라도 좀 하고 오지’하...
친구이상 친구이하 읽다가 노래랑 너무 찰떡같아 만든 영상ver. 빨리 담편 보구싶당
단잠에 빠져있다가 뭔가 쎄한 느낌에 번쩍 눈이 떠졌다. 오늘은 금요일, 주4일로 맞춰놓은 시간표 덕분에 오늘 같은날은 늘어지게 이불속을 파고들어야 정상이었지만 오늘은 좀 달랐다. 침대에 누운체로 눈알만 데록데록 굴렸다. 머리가 무겁지 않은걸 보니 푹잔 것 같은 느낌인데 뭐지 이 뭔지 모를 찝찝함은. 가만히 멍을 때리며 눈을 두어번 더 깜빡였으나 내 눈에 드...
청년경찰 예고편 패러디를 쪄봤습니닷
내 계획은 이러했다. 우선 앞으로도 지속될 다니엘의 사과를 못이기는 척 받아준다. 대신 주말에 지해수와 가기로한 여행을 파토내고 나와 본가에 가서 엄마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뒹굴거리다 오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니겠지만 지해수 입장에서는 꼭지가 돌고도 남겠지. 저번주부터 계획했던 여행플랜을 쳐부수고 다니엘과 오롯히 보낼 주말을 빼앗아 줄...
스크래치 생긴 마음 때문에 오늘 같은 날은 자체 휴강을 감행하고 싶었지만 결국 퉁퉁 부어버린 눈을 하고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교수가 과제를 내준다고 이날 결석자는 친구한테 물어서 과제를 제출해도 점수로 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이었다. 사실 어제 일 때문에 까먹을뻔 했는데 옛말에 참새도 쓸때가 있다더니(사실 없음) 깨워달라는 우진의 카톡에 겨우 기...
치킨집에 가는 발걸음은 깃털같이 가벼웠다.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통통 튀며 마치 스머프 산책가는 모양새 같기도 했다. 먹을거에 쉽게 풀려버리는 한없이 낮은 내 분노장벽이 쑥스럽기도 하지만 그냥 치킨도 아닌 별별치킨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조금 이른 초저녁 시간이라 손님이 많진 않았지만 벌써 몇몇 테이블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었다. 옆 의자에 대충 가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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